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콘텐츠 기업인의 날' 개최

오장연 기자 2022. 12. 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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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8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이장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대전 문화콘텐츠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갖고 지역문화콘텐츠 분야에서 높은 사회·경제적 성과를 달성한 기업인과 창작자들을 선정 시상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정보기술 산업과 문화콘텐츠산업, 영상 산업 등을 지원·육성하고 있으며, 매년 콘텐츠 비즈 포럼과 게임 세미나 등 행사를 통해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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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발전 공헌 우수 기업과 창작가 시상
'2022 대전 문화콘텐츠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8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이장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대전 문화콘텐츠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갖고 지역문화콘텐츠 분야에서 높은 사회·경제적 성과를 달성한 기업인과 창작자들을 선정 시상했다.

이날 시상에는 △비햅틱스 △스튜디오아이레 △카이 △콜라보에어 △신대성 웹툰작가 △대흥영화사 △듀얼헬스케어 △디앤드컴퍼니 △제이어스 △케이쓰리아이 △페인트팜 △쥬키니컴퍼니 △소소필름협동조합△인지에듀 등이 문화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2부 행사로 'AI 그림을 접목한 게임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에서는 게임 트렌드, 미래 유저 UX 대응, 게임언어 번역, XR 메타버스 등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김진규 진흥원장은 "게임을 비롯한 이스포츠, 특수영상 콘텐츠, 웹툰을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K 콘텐츠의 선도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정보기술 산업과 문화콘텐츠산업, 영상 산업 등을 지원·육성하고 있으며, 매년 콘텐츠 비즈 포럼과 게임 세미나 등 행사를 통해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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