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주연' 유미의 세포들, AACA 최고 OTT 오리지널 수상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2. 12. 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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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주연의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가 2022년 아시아 최고의 OTT 오리지널 자격을 획득했다.

8일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송재정 김윤주 김경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리카우 스튜디오N)'이 최근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최고 OTT 오리지널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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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주연의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가 2022년 아시아 최고의 OTT 오리지널 자격을 획득했다.

8일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송재정 김윤주 김경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리카우 스튜디오N)’이 최근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최고 OTT 오리지널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스튜디오드래곤 제공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는 매년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으로, 올해는 3년만의 오프라인 행사로 열렸다.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김고은 주연의 실사-애니 결합의 성공적인 표현과 함께, 웹툰팬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중국의 'The Rap Of China', 홍콩의 'Ghost Cleansing Ltd', 인도의 'Mumbai Diaries', 말레이시아의 'Seribu Nina', 필리핀의 'Still', 싱가포르의 'Identiti' 태국의 'Wannabe' 등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스튜디오드래곤의 유슬기 프로듀서는 “이 드라마는 우리에게 아주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이 도전에 대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 작품을 만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은 티빙에서 전 시즌 시청할 수 있고, 시즌2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30분 tvN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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