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법학교수회 간담..."교육 단계부터 법과 원칙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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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어제(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법학교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 법치주의 확산 방안'과 '대학 교육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간담회가 열렸고, 윤 대통령이 현재 대학교육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일찍부터 교육을 통해 법치주의를 체화하고, 법을 지키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는다는 점을 공유해야 그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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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어제(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법학교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 법치주의 확산 방안'과 '대학 교육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간담회가 열렸고, 윤 대통령이 현재 대학교육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교육 단계부터 법과 원칙이 바로 서야 법치주의가 완성될 수 있다며 교육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일찍부터 교육을 통해 법치주의를 체화하고, 법을 지키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는다는 점을 공유해야 그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간담회에는 한국법학교수회장인 정영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각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이 함께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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