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플레어 한국지사 설립···초대 지사장에 김도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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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전송망(CDN) 전문업체 클라우드플레어가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김도균 씨를 초대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콘텐츠전송망 사업을 하고 있다.
알리사 스타잭 클라우드플레어세계공공정책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한 시민단체가 연 온라인 세미나에서 "한국에서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에 내야 하는 대역폭 비용은 유럽의 40배에 달한다"면서 온라인 콘텐츠제공업자(CP)의 망 사용료 지급 의무화에 반대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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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전송망(CDN) 전문업체 클라우드플레어가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김도균 씨를 초대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신임 지사장은 2004년 토론토대를 졸업하고, SAP, 델, 오토데스크, 아카마이 등에서 18년 넘게 근무했다. 클라우드플레어에 합류하기 전에는 모바일 앱 장터 분석 사이트 데이터.에이아이(data.ai)의 한국 지사장으로 근무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콘텐츠전송망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네오위즈, 비마이프렌즈, 하이퍼커넥트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알리사 스타잭 클라우드플레어세계공공정책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한 시민단체가 연 온라인 세미나에서 “한국에서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에 내야 하는 대역폭 비용은 유럽의 40배에 달한다”면서 온라인 콘텐츠제공업자(CP)의 망 사용료 지급 의무화에 반대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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