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2차관, 12일 워싱턴서 한미 고위급 경제 협의…IRA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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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가 1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립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8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제7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 참석차 1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호세 페르난데즈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과 경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공급망과 과학·보건·기술, 개발·인프라 분야에서 한미 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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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가 1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립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8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제7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 참석차 1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호세 페르난데즈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과 경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공급망과 과학·보건·기술, 개발·인프라 분야에서 한미 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차관은 또 미 행정부와 의회 인사들도 만나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 현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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