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오늘(8일) 부친상…10일 발인 예정

이은 기자 2022. 12. 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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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모(44)가 부친상을 당했다.

8일 안재모의 부친이 별세했다.

안재모는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형제 중 막내인 안재모는 2010년 결혼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심장 수술을 받은 아버지를 염두에 둬 상견례와 결혼을 서둘렀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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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모/사진제공=SBS


배우 안재모(44)가 부친상을 당했다.

8일 안재모의 부친이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해운대백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안재모는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일 오전 11시 발인이 엄수되며, 고인의 유해는 부산 영락공원을 거쳐 부산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4형제 중 막내인 안재모는 2010년 결혼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심장 수술을 받은 아버지를 염두에 둬 상견례와 결혼을 서둘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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