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자리 85만개 늘어…고령층 몫이 최다

이은정 2022. 12. 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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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자리가 1년 전보다 85만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8일) 발표한 '2021년 일자리 행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자리는 2,558만개로 재작년보다 3.5% 증가했습니다.

새로 생긴 일자리는 338만개였고, 없어진 일자리는 252만개였습니다.

다만, 60세 이상 고령층 일자리가 1년 전보다 47만개 늘어나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50대 23만개, 40대 10만개 순으로 일자리가 늘었고, 19세 이하와 30대에서는 각각 1만개와 1,000개씩 일자리가 감소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일자리 #고령층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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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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