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금융 계열사 대표 유임... 박종문 삼성생명 사장 승진

이병철 2022. 12. 8.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등 삼성 금융계열사 대표이사들이 모두 유임에 성공했다.

다만 박종문 삼성생명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자산관리 부문을 맡는다.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등 나머지 금융계열사 사장들도 사실상 유임됐다.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도 이번 삼성 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에서 연임으로 가닥이 잡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등 삼성 금융계열사 대표이사들이 모두 유임에 성공했다. 다만 박종문 삼성생명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자산관리 부문을 맡는다. 삼성생명은 전영묵 대표가 총괄 사장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삼성금융네트웍스는 박종문 신임 사장을 승진자로 공표했다. 박 부사장은 금융경쟁력제고 TF 부사장에서 이번에 자산운용 부문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등 나머지 금융계열사 사장들도 사실상 유임됐다. 전 사장은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며 내년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될 예정이다.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도 이번 삼성 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에서 연임으로 가닥이 잡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