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에게 바란다’ 상조회사도 SNS 소통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2. 12. 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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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예다함]
더케이(The-K)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는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2023년 예다함에게 바란다’ 코너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예다함은 미래 고객인 2030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개설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분석한 ‘세대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기준 SNS 이용률은 2019년 47.7%에서 2020년 52.4%, 2021년 55.1%로 증가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만 25~38세)는 83.5%가 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다함 관계자는 “2030세대와 소통을 위한 SNS 마케팅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상조회사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 CCM 인증은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는지를 심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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