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돌' 저축은행 "서민·중소기업 울타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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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이 설립 50주년을 맞아 어려워지는 경제·금융환경 속에서 과거 위기극복 경험을 바탕으로 잘 이겨내고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의 금융기관으로서 서민과 중소기업의 울타리가 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또 어려워지는 경제·금융환경 속에서 과거 위기극복 경험을 바탕으로 잘 이겨내고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의 금융기관으로서 서민과 중소기업의 울타리가 되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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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8일 '함께한 50년, 나아갈 100년의 약속'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저축은행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국 저축은행 대표,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금융협회장과 유관기관장 등이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해 탄생한 저축은행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상호신용금고로 시작한 저축은행의 반세기 질곡의 역사와 구조조정 이후 각고의 노력을 통해 변화된 저축은행의 현주소를 소개하며 서민금융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저축은행 유공자들과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어려워지는 경제·금융환경 속에서 과거 위기극복 경험을 바탕으로 잘 이겨내고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의 금융기관으로서 서민과 중소기업의 울타리가 되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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