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설태] 尹대통령 지지율 40% 넘어···이제 노동 개혁 나서야죠

논설위원실 2022. 12. 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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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공정이 5~6일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41.5%, 부정 평가는 56.7%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이상을 기록한 것은 7월 조사 이후 5개월 만입니다.

지지율이 상승한 원인은 파업 등에 대해 법과 원칙을 잘 지켰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성 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바탕으로 노동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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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개월 만에 40%를 넘어섰습니다. 여론조사공정이 5~6일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41.5%, 부정 평가는 56.7%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이상을 기록한 것은 7월 조사 이후 5개월 만입니다. 지지율이 상승한 원인은 파업 등에 대해 법과 원칙을 잘 지켰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성 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바탕으로 노동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가짜 뉴스로 정의한 데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 일단 제보자가 있지 않았느냐”고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제보 내용이 구체적이고 생생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김 의원은 술자리 의혹을 처음 거론한 제보자가 경찰 조사에서 “남자친구를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을 잘 알고 있겠죠. 가짜 뉴스라는 데 동의하지 않으려면 증거를 내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상식의 정치를 복원하려면 근거 없는 가짜 뉴스 유포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죠.

논설위원실 opini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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