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ESG 경영활동 ‘최고 등급’… 전세사기 예방센터 도입 등 눈길

김희수 2022. 12. 8.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한국평가데이터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수준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HUG의 1등급 평가는 탄소중립 주택 지원, 전세사기 예방센터 도입 등 그동안의 ESG 경영활동이 주효했다.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은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높은 평가 등급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HUG는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체계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한국평가데이터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수준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평가는 약 1100만개 기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ESG 분야 20개 항목을 심사하며 1~7등급으로 구성돼 있다. HUG의 1등급 평가는 탄소중립 주택 지원, 전세사기 예방센터 도입 등 그동안의 ESG 경영활동이 주효했다.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은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높은 평가 등급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HUG는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체계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