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딧, 울산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공모사업 '고래, 꽃이되다'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전시

홍보경 기자 2022. 12. 8.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딧은 지난 4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2022년 울산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울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고래 꽃이 되다' 인터렉티브 XR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울산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공모사업은 울산 지역의 특화된 소재와 어우러져 지역의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사업으로, 위딧은 참여기관 ㈜요요인터렉티브와 함께 울산 태화강을 배경으로 고래가 태화강을 따라 여행하는 이야기의 인터렉티브 XR 미디어아트 콘텐츠 '고래, 꽃이되다'를 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딧은 지난 4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2022년 울산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울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고래 꽃이 되다' 인터렉티브 XR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위딧


울산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공모사업은 울산 지역의 특화된 소재와 어우러져 지역의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사업으로, 위딧은 참여기관 ㈜요요인터렉티브와 함께 울산 태화강을 배경으로 고래가 태화강을 따라 여행하는 이야기의 인터렉티브 XR 미디어아트 콘텐츠 '고래, 꽃이되다'를 제작했다.

전시는 11월 29일(화)부터 내년 4월 2일(일)까지 울산 고래문화재단의 장생포문화창고 3층 미디어아트 전시관에서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사진제공=위딧


한편 위딧은 현실 세계에 있는 모든 것을 디지털화 하기 위해 국내 최고 전문가 그룹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3D 스캐너와 Vision AI 기술을 통해 산업 분야에서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디지털 트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재 고리, 월성 원전 해체사업을 진행 중이며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범죄도시 2',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시리즈', '마이네임'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에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