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캠페인·유튜브 ‘커뮤니케이션대상’ 위원장상·SNS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의 ‘아이지킴 키재기판’ 캠페인이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광고, 공익 캠페인 부문 부산국제광고제집행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아이지킴 키재기판 캠페인이란 문화체육관광부와 에버랜드가, 아동실종을 예방하고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 캠페인으로, 지난 5월 5일(목) 에버랜드 놀이기구 탑승을 위해 신장을 확인하는 키재기판을 장기실종아동의 모습으로 디자인한 것이다. 창의적인 민관협업 사례로 정부의 온·오프라인 캠페인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캠페인 기획은 문체부 디지털소통팀과 함께 광고 대행사 ‘디마이너스원’이 참여했다.
문체부 디지털소통팀이 운영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유튜브도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SNS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튜브는 ‘스트릿걸스파이터’에 출연한 댄스팀 ‘미스몰리’와 국내 최초 휠체어 무용수 김용우 씨를 통해 2022베이징동계올림픽·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과, 국민에게 전면 개방된 청와대를 춤으로 표현했다. 또한 강릉아르떼뮤지엄 안의 가상현실 콘텐츠를 배경으로 청년 서예가 이정화 씨가 국정과제를 붓글씨 퍼포먼스로 구현한 감성영상도 선보였다. MZ세대의 공감을 얻는 정책 소통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은 문화체육관광부 유튜브 영상에는 전문 대행사 ‘무나’ 등이 함께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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