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건축가, 이타미 준'...제주 예술인마을에 유동룡 미술관 개관
박현주 미술전문 2022. 12. 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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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방주교회, 포도호텔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고 유동룡(1937~2011)을 기리는 유동룡 미술관(ITAMI JUN MUSEUM)이 제주 한경면 저지리 예술인마을에 개관했다.
고인의 딸이자 건축가인 유이화(ITM유이화건축사사무소)대표가 연면적 675㎡,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했다.
개관전은 이타미 준의 40여년 건축 작업을 회고하는 '바람의 건축가, 이타미 준'전으로 펼친다.
사진=유동룡미술관(이타미준 뮤지엄)·사진작가 김용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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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제주 방주교회, 포도호텔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고 유동룡(1937~2011)을 기리는 유동룡 미술관(ITAMI JUN MUSEUM)이 제주 한경면 저지리 예술인마을에 개관했다. 고인의 딸이자 건축가인 유이화(ITM유이화건축사사무소)대표가 연면적 675㎡,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했다. 개관전은 이타미 준의 40여년 건축 작업을 회고하는 ‘바람의 건축가, 이타미 준’전으로 펼친다. 건축 작품 모형과 함께 그의 가구, 회화 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 사진=유동룡미술관(이타미준 뮤지엄)·사진작가 김용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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