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중구, 내년 노인 4천여명에게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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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내년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에 160억원을 투입해 노인 4천1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대한노인회중구지회, 중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시연합회, 대전시노인복지관,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사업별 참여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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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 중구는 내년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에 160억원을 투입해 노인 4천1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구는 이에 따라 청소년·아동지킴이, 근린생활시설 지원, 노인상담, 도시철도 안전도우미, 시니어 택배사업, 급식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구인·구직 도우미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16일까지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대한노인회중구지회, 중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시연합회, 대전시노인복지관,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사업별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기본 참여 대상이지만, 사업 유형별로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구청(042-606-7197) 등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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