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아파트 매매거래 역대 최고···‘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중·소형으로 공급

2022. 12. 8.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인 가구가 늘면서, 전국 소형 아파트 매매 거래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24만3514건 중 전용면적 40㎡ 이하의 아파트 거래는 2만7192건으로 전체의 11.2%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3세대, 59㎡B 111세대, 84㎡ 41세대 등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 증가 영향으로 소형 아파트 매매 거래 늘어나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중·소형 타입으로 공급

1인 가구가 늘면서, 전국 소형 아파트 매매 거래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24만3514건 중 전용면적 40㎡ 이하의 아파트 거래는 2만7192건으로 전체의 11.2%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형 아파트 매입 비중이 두 자릿수가 된 것은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1~2인 가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소형 아파트의 주거 수요층이 탄탄하고, 최근 금리 인상으로 중대형 평형의 보유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1~2인 가구가 살 수 있는 소형 아파트 공급 물량이 적은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수도권 소형 아파트의 주요 공급원인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경우 상당 수가 임대 주택인 데다, 이를 제외한 남은 물량도 조합원들이 선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투시도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900-138번지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84㎡ 485세대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3세대, 59㎡B 111세대, 84㎡ 41세대 등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인천 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대입구~마석을 잇는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버스와 전철로 각각 약 90분이 걸리던 시간이 28분으로 단축돼 서울 도심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는 남측향 위주로 배치했다. 4Bay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했으며, 넉넉한 동간거리도 확보했다. 아울러 발코니 확장시 거실 및 침실 외부창을 유럽산 시스템창호 및 3중유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주방에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를 배치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한층 편리하게 해줄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클럽하우스, 상상도서관, 독서실, 사우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