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감사에 박효철 단장 선임…임기 2년

최서윤 기자 2022. 12. 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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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철 대한수의사회 미래신사업단장이 지난 5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감사에 선임됐다.

8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따르면 박효철 단장은 지난 5일 2022 2차 임시이사회 서면의결 결과에 따라 감사로 선임됐다.

1999년 설립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가축방역과 수입축산물 검역, 축산물 위생관리를 하는 곳이다.

박효철 감사는 "본부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게 운영이 이뤄지는지 살피고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여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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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감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박효철 대한수의사회 미래신사업단장이 지난 5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감사에 선임됐다.

8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따르면 박효철 단장은 지난 5일 2022 2차 임시이사회 서면의결 결과에 따라 감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1999년 설립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가축방역과 수입축산물 검역, 축산물 위생관리를 하는 곳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가축방역사업, 축산물 위생사업, 수입 식용 축산물 검역검사, 축산농가 교육 및 홍보 등이 있다.

박효철 감사는 "본부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게 운영이 이뤄지는지 살피고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여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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