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ESG 경영과정' 세미나 개최

권태혁 기자 2022. 12. 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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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가 8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ESG 경영과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종우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 전환과 강화되는 환경규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개발, ESG 경영을 이해하는 자리"라며 "한국 자동차산업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협약기업 관계자 여러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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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가 8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ESG 경영과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ESG와 환경교육, ESG의 이해, ESG 경영 사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실천 등의 주제를 다뤘다. 한국 GM,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40개 협약기업 임직원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과 손승우 유한킴벌리 전무가 교육 강사로 나섰다.

인하공전은 지난 4월 고용노동부가 총괄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진행하는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후 7월부터 강화된 환경기준에 부합한 '전기자동차 훈련과정'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자동차 부품 생산 스마트 공장, 자동차 규제와 대응 기술 등 다양한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5일에 열린 ESG 경영과정 1차 세미나는 ESG 관련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종우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 전환과 강화되는 환경규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개발, ESG 경영을 이해하는 자리"라며 "한국 자동차산업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협약기업 관계자 여러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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