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복호 저수율 29.58%…최근 10년 새 20%대 처음
KBC 2022. 12. 8.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민의 주요 식수원인 동복호의 저수율이 20%대로 떨어졌습니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5일 기준 동복호의 저수율이 29.58%에 주암호는 30.86%라고 밝혔습니다.
12월 기준 동복호의 저수율이 20%대를 기록한 건 최근 10년 새 처음으로, 평년 저수율 79.8%와 비교해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광주광역시는 비가 한 차례도 오지 않는 무강 수시, 내년 3월 말이나 4월 초에는 물이 고갈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민의 주요 식수원인 동복호의 저수율이 20%대로 떨어졌습니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5일 기준 동복호의 저수율이 29.58%에 주암호는 30.86%라고 밝혔습니다.
12월 기준 동복호의 저수율이 20%대를 기록한 건 최근 10년 새 처음으로, 평년 저수율 79.8%와 비교해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광주광역시는 비가 한 차례도 오지 않는 무강 수시, 내년 3월 말이나 4월 초에는 물이 고갈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황희찬 선수 SBS 인터뷰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
- 후크엔터 권진영 대표, 2년간 직원에게 '수상한 약 심부름'
- 점점 사라지는 붕어빵…“불법 노점 신고 당해”
- 인도네시아 관광계 울상…바로 이 '형법' 때문?
- “현규야 고맙다”…손흥민이 콕 집은 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
- 부부 사기단 수사 중 덜미…“거액 상속녀” 남편도 속였다
- 스토킹 신고한 여성 몸에 불까지 지른 70대 남성의 최후
- 20년 전 한국에 지고 혼자 남아 축하해준 그 선수, 벤투였다
- 사우디, 시진핑에 특별 의전…전용기 들어오자 전투기 4대 호위
- 이범수 측, 학생 차별 · 폭언 의혹 부인…“사실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