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이적료 급등 ‘월드컵 베스트 11’ 뽑혀 …지난달 20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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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24·전북)이 월드컵에서의 활약 덕에 몸값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풋볼365'는 8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이적 가치가 치솟을 것이 유력한 선수 11명을 포지션별로 선정해 공개했다.
풋볼365는 조규성에 대해 "3분 만에 넣은 2골이 한국에 승리를 안겨주지는 못했지만, 그 2득점은 조규성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서 "조규성은 마스크를 쓴 손흥민(토트넘)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훔쳐 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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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풋볼365’는 8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이적 가치가 치솟을 것이 유력한 선수 11명을 포지션별로 선정해 공개했다.
매체는 ‘4-3-3’ 전형에 맞춰 베스트 11을 꾸렸는데, 조규성을 최전방 공격수(센터 포워드)로 뽑았다.
풋볼365는 조규성에 대해 “3분 만에 넣은 2골이 한국에 승리를 안겨주지는 못했지만, 그 2득점은 조규성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서 “조규성은 마스크를 쓴 손흥민(토트넘)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훔쳐 갔다”고 소개했다.
그에게 관심을 두는 외국 구단도 늘어나는 모양새다.
스코틀랜드 매체 더셀틱보이즈와 데일리레코드에 따르면 셀틱이 조규성 영입에 착수했다. 겨울 이적 시장을 앞두고 셀틱의 공격수 지아쿠마키스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대안으로 조규성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 다만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다른 유럽 구단도 조규성에 관심이 있어 영입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또한 튀르키예(터키) 매체 타크빔은 터키 클럽 페네르바체와 프랑스 스타드 렌이 조규성 영입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규성과 함께 네덜란드의 코디 학포(23·에인트호벤), 일본의 도안 리쓰(24·프라이부르크)가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드에는 주드 벨링엄(19·잉글랜드) 소피앙 암라바트(25·모로코) 타일러 애덤스(23·미국) 3명이 선정됐다. 수비진에는 해리 사우터(24·호주) 요슈코 그바르디올(20·크로아티아) 누사이르 마즈라위(25·모로코) 덴젤 덤프리스(26·네덜란드)가, 골키퍼에는 야신 부누(31·모로코)가 뽑혔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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