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무역의 날 국무총리표창… '신시장개척부문' 수상

김창성 기자 2022. 12. 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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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 시장 개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줄리안 클라우스 BMW 코리아 테크오피스 APAC-코리아 총괄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 기업의 테크놀로지 발굴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는 줄리안 클라우스 총괄은 다양한 부문의 한국 기업들과 4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그 중 일부 회사는 BMW 그룹의 1차 및 2차 공급업체가 되는 등 한국 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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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한국 시장 개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역의 날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독일 뮌헨 소재 BMW 그룹 혁신연구센터에서 열린 2022 스타트업 피칭데이에서 한국스타트업들이 발표하던 모습. /사진=BMW 코리아
BMW 코리아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 시장 개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줄리안 클라우스 BMW 코리아 테크오피스 APAC-코리아 총괄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매해 국내 무역의 확대를 위해 노력한 수출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에는 공급망 교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교역 여건 속에서도 높은 수출실적 달성에 기여한 단체 및 무역인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한국 기업의 테크놀로지 발굴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는 줄리안 클라우스 총괄은 다양한 부문의 한국 기업들과 4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그 중 일부 회사는 BMW 그룹의 1차 및 2차 공급업체가 되는 등 한국 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기업과의 꾸준한 기술 제휴를 통해 한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사회 공헌과 국내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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