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보호원, 유관기관들과 저작권 보호 열린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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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보호원이 저작권 유관 기관들과 한류 콘텐츠 보호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
박정렬 보호원장, 최병구 한국저작권위원장, 유병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회장 등 저작권 보호 유관기관 30곳의 관계자 50여명이 참석, 생생한 발표와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박정렬 원장은 "포럼에서 나온 귀한 제언들을 토대로 한류 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저작권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공동 대응 노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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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협력과 통합으로 세계일류 문화매력 국가 달성"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저작권 유관 기관들과 한류 콘텐츠 보호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
보호원은 지난 7일 서울 63컨벤션센터 라벤더홀에서 '저작권 보호 유관기관 열린포럼'을 열었다. 박정렬 보호원장, 최병구 한국저작권위원장, 유병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회장 등 저작권 보호 유관기관 30곳의 관계자 50여명이 참석, 생생한 발표와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장르별 현안과 문제해결 과제'를 주제로 열린 첫 세션에서는 ▲김현숙 음악콘텐츠협회 소장(음악)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정석 영화영상저작권협회 대표(영화) ▲엄태민 KBS 팀장(방송) ▲정인화 한국만화가협회 사무국장(웹툰)의 발표가 차례로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유창석 경희대학교 교수(게임) ▲류원식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출판) ▲이동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실장(SW) ▲이상기 한국언론진흥재단 팀장(뉴스)이 발제자로 나서 장르별 최신 저작권 이슈와 당면 과제를 공유했다.
이어 최승수 변호사(법무법인 지평)이 사회자로 나서 장르별 저작권 보호 현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박정렬 원장은 "포럼에서 나온 귀한 제언들을 토대로 한류 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저작권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공동 대응 노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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