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배터리 200개社, 내년 6월 독일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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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독일에서 글로벌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업체 200여 곳이 참가하는 '인터배터리 유럽' 전시회가 열린다.
급성장하는 유럽 배터리 시장을 놓고 국내외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 KOTRA는 8일 '2023 인터배터리 유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주최기관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내 배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선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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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독일에서 글로벌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업체 200여 곳이 참가하는 ‘인터배터리 유럽’ 전시회가 열린다. 급성장하는 유럽 배터리 시장을 놓고 국내외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 KOTRA는 8일 ‘2023 인터배터리 유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주최기관 업무협약’을 맺었다. 매년 3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배터리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를 해외에서 개최하기 위한 협약이다. 국내 배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선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배터리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대거 참가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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