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잉글랜드전 출전 이상무…“훈련 불참은 휴식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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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앙 음바페가 잉글랜드전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음바페는 잉글랜드전 대비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훈련 불참은 단지 휴식차원일 뿐이었다"라고 보도했다.
프랑스의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잉글랜드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음바페의 부상에 대해 언급한적이 없다"라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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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킬리앙 음바페가 잉글랜드전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음바페는 잉글랜드전 대비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훈련 불참은 단지 휴식차원일 뿐이었다”라고 보도했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오는 11일 오전 4시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음바페의 출전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음바페는 앞서 치러진 팀 훈련에 불참하면서 부상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사실이 아니었다. 프랑스의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잉글랜드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음바페의 부상에 대해 언급한적이 없다”라며 일축했다.
이어 “음바페는 어제 휴식을 취했을 뿐이다. 팀 훈련 대신 다른 종류의 훈련에 참가했다. 걱정할 필요도 없고 놀랄 일도 아니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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