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롯데리아 양념감자', 새우깡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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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업계 단독 판매 상품으로 선보인 '롯데리아 양념감자'(사진)가 스낵 시장 부동의 1위 농심 새우깡을 제치고 매출 1위에 올랐다.
CU에서 새우깡이 매출 1위 자리를 내준 건 10년 만이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지난달 24일 선보인 롯데리아 양념감자 스낵이 출시 5일 만에 새우깡을 제치고 스낵 카테고리 매출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CU에서 스낵 매출 1위 자리에 오른 품목이 바뀐 건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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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업계 단독 판매 상품으로 선보인 ‘롯데리아 양념감자’(사진)가 스낵 시장 부동의 1위 농심 새우깡을 제치고 매출 1위에 올랐다. CU에서 새우깡이 매출 1위 자리를 내준 건 10년 만이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지난달 24일 선보인 롯데리아 양념감자 스낵이 출시 5일 만에 새우깡을 제치고 스낵 카테고리 매출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롯데리아 양념감자의 하루 최대 판매량은 2만3000여 개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낵 제품 평균 판매량의 두 배가 넘는다.
CU에서 스낵 매출 1위 자리에 오른 품목이 바뀐 건 10년 만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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