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미엄카드 라인업 확대…'더 레드 스트라이프' 출시

박광범 기자 2022. 12. 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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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기존 프리미엄 카드의 고성능 버전인 '스트라이프'(Stripe)와 이를 적용한 '더 레드 스트라이프'(The Red Stripe) 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소비 시장에 주목해 '스트라이프'를 도입했다.

스트라이프 개념을 처음 적용한 '더 레드 스트라이프'는 기존 프리미엄 상품 라인인 '더 레드 에디션5' 카드의 혜택에 바우처 지급 혜택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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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가 기존 프리미엄 카드의 고성능 버전인 '스트라이프'(Stripe)와 이를 적용한 '더 레드 스트라이프'(The Red Stripe) 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소비 시장에 주목해 '스트라이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을 다양화 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스트라이프 개념을 처음 적용한 '더 레드 스트라이프'는 기존 프리미엄 상품 라인인 '더 레드 에디션5' 카드의 혜택에 바우처 지급 혜택을 추가했다.

사용실적 1000만원당 1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연 최대 5장 지급한다. 바우처 사용처 범위도 △더현대트래블 △갤러리아 백화점 △솔드아웃 △티노파이브 등으로 늘렸다.

연회비는 50만원으로 기존 더 레드 에디션5 카드(30만원)보다 높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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