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거래소, 'WE FLEX 라운지' 부산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계 거래 및 정보 공유 전문 버티컬 플랫폼 '시계거래소'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라운지 'WE FLEX 라운지'가 최근 부산에 진출했다.
시계거래소 관계자는 "'WE FLEX 라운지' 본점의 문을 연지 1년 만에 부산 해운대구에 제휴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거리가 멀어 불편했던 회원들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시계거래소는 2023년까지 서울 강남점 등 전국에 5~7개의 'WE FLEX 라운지'를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계 거래 및 정보 공유 전문 버티컬 플랫폼 '시계거래소'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라운지 'WE FLEX 라운지'가 최근 부산에 진출했다.
시계거래소 관계자는 "'WE FLEX 라운지' 본점의 문을 연지 1년 만에 부산 해운대구에 제휴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거리가 멀어 불편했던 회원들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WE FLEX 라운지'는 개인 거래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까르띠에 등 다양한 명품 시계를 거래 시 전문가가 함께한다. 시계 정밀 감정 서비스 무료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시계 관리 및 필름 부착, 수리 서비스 등 시계 올인원 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시계거래소 측은 전문 거래 공간에서 안전한 거래가 가능해지자 이용 건수가 대폭 늘고 있다고 했다. 거래 사기 등의 이슈가 감소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시계거래소는 2023년까지 서울 강남점 등 전국에 5~7개의 'WE FLEX 라운지'를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2023년 총 거래 규모가 6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시계거래소 관계자는 "나날이 증가하는 고가 시계 및 물품의 거래를 더욱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시계거래소 브랜드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2억 빚' 장영란 "남편과 병원 열고 알게된 것들…" 저격글 - 머니투데이
- 양준혁 "19살연하 아내, 남사친과 새벽까지 놀아…집안일 내가 한다" - 머니투데이
- 한경일 18년전 '방송퇴출' 왜?…"母 치매인데 수입 1원도 없어" - 머니투데이
- 신동엽 "상사에 혼나는 父 보고 철들었다…이성에 관심도" 폭소 - 머니투데이
- '임신 중 교통사고' 오미연 "전신 마취 못해…얼굴만 7시간 봉합" - 머니투데이
- '최고수준' 경보 인니 루앙화산 3차례 폭발..주민 2100명 이상 대피 - 머니투데이
- 폐업 모텔에 '백골시신'…2년 넘게 아무도 몰랐다 - 머니투데이
- 카페 전세 냈나?…모니터 들고 온 카공족 끝판왕 - 머니투데이
- "우리도 물렸어, 지금 팔아봤자…" 실익 없는 외인, 안 떠난다? - 머니투데이
- "홈쇼핑서 대박난 그 상품이 반값"…알리서 곧바로 베껴 판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