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거래소, 'WE FLEX 라운지' 부산 진출

이두리 기자 2022. 12. 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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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거래 및 정보 공유 전문 버티컬 플랫폼 '시계거래소'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라운지 'WE FLEX 라운지'가 최근 부산에 진출했다.

시계거래소 관계자는 "'WE FLEX 라운지' 본점의 문을 연지 1년 만에 부산 해운대구에 제휴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거리가 멀어 불편했던 회원들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시계거래소는 2023년까지 서울 강남점 등 전국에 5~7개의 'WE FLEX 라운지'를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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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거래 및 정보 공유 전문 버티컬 플랫폼 '시계거래소'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라운지 'WE FLEX 라운지'가 최근 부산에 진출했다.

시계거래소 관계자는 "'WE FLEX 라운지' 본점의 문을 연지 1년 만에 부산 해운대구에 제휴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거리가 멀어 불편했던 회원들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WE FLEX 라운지'는 개인 거래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까르띠에 등 다양한 명품 시계를 거래 시 전문가가 함께한다. 시계 정밀 감정 서비스 무료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시계 관리 및 필름 부착, 수리 서비스 등 시계 올인원 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시계거래소 측은 전문 거래 공간에서 안전한 거래가 가능해지자 이용 건수가 대폭 늘고 있다고 했다. 거래 사기 등의 이슈가 감소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시계거래소는 2023년까지 서울 강남점 등 전국에 5~7개의 'WE FLEX 라운지'를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2023년 총 거래 규모가 6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시계거래소 관계자는 "나날이 증가하는 고가 시계 및 물품의 거래를 더욱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시계거래소 브랜드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WE FLEX 라운지' 부산 지점 내부 전경/사진제공=시계거래소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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