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핵대표, 12~13일 인니서 연쇄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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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등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들이 12일부터 이틀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미·한일·한미일 협의를 잇따라 열 예정입니다.
이번 협의는 김 본부장이 지난 5월 취임한 이후 6월과 7월, 9월에 이어 네 번째로 갖는 대면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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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등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들이 12일부터 이틀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미·한일·한미일 협의를 잇따라 열 예정입니다.
이번 협의는 김 본부장이 지난 5월 취임한 이후 6월과 7월, 9월에 이어 네 번째로 갖는 대면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입니다.
외교부는 최근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로 도발을 감행하는 가운데, 3국 수석대표가 수시로 소통하며 북핵 문제 관련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협의에서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 비핵화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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