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선착순 동·호 지정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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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합리적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다.
한편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영종국제도시 A26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조성된다.
영종국제도시와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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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합리적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약금(분양대금의 10%)도 3차에 걸쳐 나눠서 지불해 자금 부담이 크게 줄었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2차 계약금(5%)을 1개월 내에 지불하고, 2023년 2월까지 나머지 5%(500만원 제외)를 납부하는 조건이다.
중도금 이자를 3.8%로 고정하며, 계약 시점보다 더 오른 금리는 사업주체에서 부담하는 '금리 안심 보장제'를 실시하는 점도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유상옵션 일부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점도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추가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고, 1주택자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최근 조정지역에서 제외돼 등기 후 전입 의무가 없으며, 대출한도와 양도세 비과세 요건 완화로 투자 수요까지 크게 늘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등 수도권 전역에서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단기간 완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영종국제도시 A26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조성된다. 서해바다를 비롯해 여의도공원 면적의 약 7.6배(177만1000㎡) 규모의 씨사이드파크도 접해 있다.
또한 초교 부지(예정)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운남초, 영종중, 하늘중 등의 학교가 들어서 있다. 영종고, 하늘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 학군도 강점이다. 인근에 행정타운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150㎞)도 추진 계획이다. 영종국제도시와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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