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핵수석대표, 12~13일 3개월 만에 대면 협의

최두희 2022. 12. 8.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오는 12일과 13일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미, 한일,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의에는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여합니다.

한미일 북핵대표가 대면으로 만나는 건 지난 9월 7일 도쿄 회동 이후 3개월여 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오는 12일과 13일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미, 한일,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의에는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여합니다.

한미일 북핵대표가 대면으로 만나는 건 지난 9월 7일 도쿄 회동 이후 3개월여 만입니다.

3국 대표는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도 불구하고 유엔 안보리 차원의 견제가 이뤄지지 못하는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