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시니어여행 유치 추진"…괌, 차의대·백석대와 MOU

박주연 기자 2022. 12. 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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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정부관광청이 한국인 여행객 유치와 관광인력 전문성 향상을 위해 차 의과학대학교, 백석대와 손 잡았다.

칼 T.C. 구티에레즈 괌정부관광청장과 차의대 김동익 총장, 차움 이동모 원장은 지난 5일 서울 차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광청은 백석대와의 협력으로 괌 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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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T.C. 구티에레즈 괌정부관광청장과 차의대 김동익 총장, 차움 이동모 원장은 지난 5일 서울 차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괌정부관광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괌정부관광청이 한국인 여행객 유치와 관광인력 전문성 향상을 위해 차 의과학대학교, 백석대와 손 잡았다.

칼 T.C. 구티에레즈 괌정부관광청장과 차의대 김동익 총장, 차움 이동모 원장은 지난 5일 서울 차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괌 관광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관광 사업 개발과 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교류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7일에는 백석대와 MOU를 맺고 문화 교류 프로그램과 관광 일자리 창출, 관광인력 전문성 향상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백석대는 'K-무브' 프로그램을 통해 괌 해외 취업, 괌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관광청은 백석대와의 협력으로 괌 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태교여행, 시니어, 교육 등 타깃 마켓을 세분화·다양화하고 괌 관광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괌이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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