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연말·연시'…DGB금융, 본점 경관조명 점등식

홍창진 2022. 12. 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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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대구 수성구 수성동 DGB대구은행 제1 본점과 칠성동 제2 본점에서 '연말연시 경관조명 점등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DGB금융은 전날 제1 본점 열린광장에서 '즐거움 안에 고객과 직원이 하나 돼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자'는 메시지를 담은 경관조명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점등한 제2 본점 경관조명은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 희망을 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터널 형태의 구조물 안에 반짝이는 조명 장식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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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점 연말연시 경관조명 점등 [DGB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DGB금융그룹은 대구 수성구 수성동 DGB대구은행 제1 본점과 칠성동 제2 본점에서 '연말연시 경관조명 점등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DGB금융은 전날 제1 본점 열린광장에서 '즐거움 안에 고객과 직원이 하나 돼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자'는 메시지를 담은 경관조명을 선보였다.

광장을 중심으로 4면의 기둥을 세운 뒤 상단에 반짝이는 구조물을 설치했으며, 반짝이는 조명처럼 지역민들이 희망을 품자는 뜻을 나타냈다.

2본점 경관조명 점등 6일 저녁 DGB금융그룹 2본점에서 열린 연말연시 경관조명 점등식에서 'DGB파랑새어린이합창단'이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를 선보였다. [DGB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6일 점등한 제2 본점 경관조명은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 희망을 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터널 형태의 구조물 안에 반짝이는 조명 장식으로 꾸몄다.

김태오 회장은 "경관조명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돼 힘찬 내일을 설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DGB의 의지를 담았다"며 "지역민들이 즐겁고 희망찬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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