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방문한 중기차관 "현장 의견 정책 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은 8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자금 지원에 매진하고 있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지점을 방문해 소상공인 정책금융 집행현황을 점검했다.
조 차관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새 정부의 맞춤형 정책금융의 차질없는 집행을 당부한다"며 "정책금융기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정책에 녹아들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소상공인 정책금융 집행현황 점검·격려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은 8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자금 지원에 매진하고 있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지점을 방문해 소상공인 정책금융 집행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8월 대통령 주재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새 정부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방향에 대한 이행현황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8월 대책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3고(고환율·고금리·고물가) 충격 긴급대응플랜'을 추진해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소상공인・자영업 생태계의 구조적 체질변화를 위해 기업가정신・시장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이 늘어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 차관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새 정부의 맞춤형 정책금융의 차질없는 집행을 당부한다"며 "정책금융기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정책에 녹아들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