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울산서 한국가곡·나운영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

조민주 기자 2022. 12. 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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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곡 100주년과 나운영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9일 오후 7시 울산시 남구 위즈콘서바토리에서 열린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했던 나운영 선생은 생전에 많은 찬송가와 찬양곡을 작곡했다.

유니버셜예술연구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나운영 선생의 제자들과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이 참여한다.

먼저 연세대 김영방 교수는 스승 나운영을 기려 첫 강의 때 배운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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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곡·나운영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 홍보 웹 포스터. (유니버셜예술연구소 제공)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한국가곡 100주년과 나운영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9일 오후 7시 울산시 남구 위즈콘서바토리에서 열린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했던 나운영 선생은 생전에 많은 찬송가와 찬양곡을 작곡했다. 유니버셜예술연구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나운영 선생의 제자들과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이 참여한다.

먼저 연세대 김영방 교수는 스승 나운영을 기려 첫 강의 때 배운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를 연주한다.

또 전문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 '부산 하늘소리'는 나운영 선생의 가곡 '가려나' 등을 연주한다.

한국 가곡 100주년 기념을 축하하며 '배를 밀며', '백저행'이 연주되며 테너 김은국은 노선미 작곡, 피천득의 시 '노젓는 소리'를 초연한다.

김주원 작곡, 서정주 시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와 김효근 작곡 '첫사랑'도 선보인다.

바리톤 윤성도는 황철익 작곡의 '사랑이어라', 바리톤 김민준은 윤학준 작곡 '마중'을 노래한다.

이날 연주하는 콘체르티노 오케스트라는 2015년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으며 음악계에 주목을 받은 뒤 음악과 미술의 다양한 융합을 통한 다채로운 음악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음악회를 기획한 유니버셜예술연구소 윤혜성 대표는 "지역 음악 애호가들이 전문 연주자와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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