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맛집 편집숍 먼키, 다점포율 40% 돌파

김수연 2022. 12. 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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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편집숍 먼키는 다점포율 40%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다점포율은 프랜차이즈 전체 가맹점 중에 점주 한 명이 2개 이상 점포를 가진 '다점포'의 비중이다.

12월 현재 먼키에 입점한 131개 브랜드 중에서 54곳이 다점포로 먼키의 다점포율은 41.2%를 기록하고 있다.

다점포는 기존 점포 운영에 만족한 후 같은 브랜드의 점포를 추가 출점한 것으로 보통 다점포율이 높을수록 브랜드에 대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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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이 미나리식당 이미지. <먼키 제공>

맛집 편집숍 먼키는 다점포율 40%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다점포율은 프랜차이즈 전체 가맹점 중에 점주 한 명이 2개 이상 점포를 가진 '다점포'의 비중이다.

12월 현재 먼키에 입점한 131개 브랜드 중에서 54곳이 다점포로 먼키의 다점포율은 41.2%를 기록하고 있다.

다점포는 기존 점포 운영에 만족한 후 같은 브랜드의 점포를 추가 출점한 것으로 보통 다점포율이 높을수록 브랜드에 대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먼키의 다점포 브랜드로는 CJ푸드빌의 '빕스', 경희대 샐러드핫플 '그린브로스샐러드', 수비드 스테이크덮밥 '레드락', SNS 불백맛집 '문숙이 미나리식당' 등이 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 편집숍에 IT, 인공지능(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으로 현재 강남역, 시청역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6개 지점과 131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먼키는 다출점하는 외식사업자를 위해 배달, 홀 통합 주문 및 매출관리 솔루션, 다음날 판매메뉴 시간대별 수요예측이 가능한 AI 수요예측시스템 등 차별화된 다양한 IT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라며 "먼키가 외식사업자에게 성공창업의 발판 뿐 아니라 가맹사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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