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미디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 여가친화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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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숏폼 리뷰 커머스 플랫폼 '하우스앱(Houseapp)'을 운영하는 하우스미디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 생활, 이른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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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초기부터 임직원과 상생 통한 성장을 경영 철학으로 삼아 실천해와
주 35시간 근무, 근속자 리프레시 휴가, 자율 연차 신청제 등 운영해 만족도 높여
국내 최대 숏폼 리뷰 커머스 플랫폼 '하우스앱(Houseapp)'을 운영하는 하우스미디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 생활, 이른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경영 전반에 대한 서류심사와 임직원 설문조사, 면접조사, 인증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한다.
하우스미디어는 국내 최대 숏폼 리뷰 커머스 '하우스앱'의 운영사로, 창업 초기부터 근로자와 상생을 통한 성장을 경영 철학으로 삼고 실천해왔다. 일과 가정의 양립이 조직 문화의 핵심 가치이며 이에 맞는 다양한 휴가제도와 복지 시스템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주 35시간 근무, 근속자 리프레시 휴가, 자율 연차 신청제를 운영하고 있다. 하우스미디어는 직원들이 출퇴근 시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주 35시간 근무제도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독려하고 있다. 근속자 리프레시 휴가는 만 1년 근속 시 유급 휴가 2일을 부여하고 △만 3년(10일) △만 5년(20일),△만 7년, 만 10년을 근속하면 각각 한 달의 휴가를 제공하는 복지 제도다. 휴가와 더불어 자사몰 쿠폰 10만 원~300만 원을 연차별 차등 지급한다. 또한 승인 없이 본인 신청만으로 연차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자유로운 연차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밖에도 점심 식대 지원, 생일자 대상 휴가 및 상품권 지원 등 여러 제도를 시행 중이다. 매월 1회 회사의 경영 현황을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하는 타운홀 미팅도 진행하고 있다.
하우스미디어 김성민 대표는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와 효율성이 곧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구성원 개인의 삶과 업무 사이에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일하고 싶은 회사의 모범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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