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아이 낳기 좋은 사회로"…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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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심화하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제주지역 기관단체들이 지혜를 모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회장 고신관)는 8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제주특별자치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실무자회의'를 열었다.
제주 저출산 극복 사회 연대회의에는 경제와 교육, 시민사회, 보건의료, 언론, 종교,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각계 2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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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날로 심화하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제주지역 기관단체들이 지혜를 모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회장 고신관)는 8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제주특별자치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실무자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한해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에서 추진했던 공동육아 실천캠페인, 공동육아 실천 및 확산을 위한 간담회, 100인의 아빠단 운영, 인구의 날 기념행사 등에 대한 추진 평가 보고와 평가가 진행됐다.
김형주 실무위원장(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 총무기획국장)은 "공공육아가 실천돼 결혼, 임신, 출산, 양육을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는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 저출산 극복 사회 연대회의에는 경제와 교육, 시민사회, 보건의료, 언론, 종교,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각계 2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2021년) 제주지역 합계출산율은 0.95명이다. 2015년 1.48명에서 2016년 1.43명, 2017년 1.31명, 2018년 1.22명, 2019년 1.15명, 2020년 1.02명으로 하락하며 지난해 처음으로 0명대를 기록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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