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개최…김영수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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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대상 2022 시상식에서 김영수 선수가 영예의 대상을 포함해 3관왕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2022시즌 KPGA 코리안 투어를 결산하는 대상 시상식은 오늘(8일)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수상자들과 대회 스폰서 등 골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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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대상 2022 시상식에서 김영수 선수가 영예의 대상을 포함해 3관왕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2022시즌 KPGA 코리안 투어를 결산하는 대상 시상식은 오늘(8일)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수상자들과 대회 스폰서 등 골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제네시스 포인트 5천915점을 쌓은 김영수는 생애 처음으로 제네시스 대상을 받았고, 상금 7억 9천132만 원으로 상금 1위, 골프 기자단 선정 기량 발전상까지 3관왕에 올랐습니다.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영수에게는 1억 원의 보너스 상금과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1대가 부상으로 주어졌습니다.
또 KPGA 투어 시드 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출전권, DP 월드투어 시드 1년도 받게 됐습니다.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은 배용준, 최저타수상인 덕춘상은 평균 69.9타의 김비오가 받았습니다.
올해 PGA 투어 2승을 거둔 김주형은 해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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