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수익률 인증’ 서비스 이용자 1만명 돌파

신항섭 기자 2022. 12. 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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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지난달 런칭한 '수익률 인증 서비스' 이용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수익률 인증 서비스'는 키움증권 내 수익률 랭킹, 계좌·보유종목의 수익률을 인증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수익률 구간에 따라 변하는 디자인과 마이데이터를 통해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수익 인증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편, 키움증권은 최근 런칭한 고객의 수익률 수준을 알려주는 'MY랭킹' 서비스가 오픈 한달만에 이용자 4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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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키움증권은 지난달 런칭한 '수익률 인증 서비스' 이용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수익률 인증 서비스'는 키움증권 내 수익률 랭킹, 계좌·보유종목의 수익률을 인증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수익률 구간에 따라 변하는 디자인과 마이데이터를 통해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수익 인증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수익률 인증 서비스 이용자'들은 본인의 투자현황을 스냅샷으로 남기며 투자일지로 활용하거나, 가까운 지인 혹은 SNS에 공유하며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주식시장의 등락과는 별개로 서비스를 다양한 목적으로 지속 이용하고있다"며 "고객들의 투자활동기록을 활용해 투자를 생활속의소소한 즐거움과 연결 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최근 런칭한 고객의 수익률 수준을 알려주는 'MY랭킹' 서비스가 오픈 한달만에 이용자 4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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