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바이오노트 "포스트 코로나 철저히 대비"...실적 우려 일축

심영주 2022. 12. 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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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기 바이오노트 대표이사가 팬데믹 종료에 따른 실적 감소 우려에 대해 "다양한 성장 전략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8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사는 어느 기업보다도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 대비하고 차세대 먹거리를 준비해왔다고 자신한다"며 실적 감소 우려에 따른 고평가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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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이데일리TV 뉴스.
조병기 바이오노트 대표이사가 팬데믹 종료에 따른 실적 감소 우려에 대해 “다양한 성장 전략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8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사는 어느 기업보다도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 대비하고 차세대 먹거리를 준비해왔다고 자신한다”며 실적 감소 우려에 따른 고평가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앞으로 미국 시장 본격 공략을 위해 현지 공장을 설립하고, 동물용 진단 시약 회사를 인수하는 등 실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해 놓았다고도 설명했습니다.

바이오노트는 동물 진단 및 바이오컨텐츠 전문 기업으로 오늘부터 9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합니다.

공모청약은 13~14일 진행될 예정이며 이달 중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계획입니다.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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