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닮았다" 칭찬에…'워너원' 출신 윤지성 첫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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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윤지성(31)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전북)과 닮았다는 말에 "영광이다"라고 답했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노래하는 윤지성의 모습을 본 한 청취자는 "축구선수 조규성의 모습이 보인다"고 문자를 보내왔다.
김태균이 "(조규성처럼) 헤더를 하는 포즈를 보여달라"고 하자, 윤지성은 "한 번 갈까요"라며 머리를 휘둘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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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윤지성(31)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전북)과 닮았다는 말에 "영광이다"라고 답했다.
윤지성은 8일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지성은 지난 5일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신곡 '1월24일'을 발매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윤지성은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노래하는 윤지성의 모습을 본 한 청취자는 "축구선수 조규성의 모습이 보인다"고 문자를 보내왔다.
DJ 김태균은 자신도 무대를 보면서 그런 느낌이 들어 가수 황치열과 같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특히 눈이랑 코 부분이 조규성과 닮았다"고 했다.
이에 윤지성은 "너무 영광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태균이 "(조규성처럼) 헤더를 하는 포즈를 보여달라"고 하자, 윤지성은 "한 번 갈까요"라며 머리를 휘둘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규성(전북 현대)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다.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 H조 가나와 경기에서 2골을 기록,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 선수로 떠올랐다. 월드컵 시작 전 약 2만명에 불과했던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이날 현재 약 270만명까지 늘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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