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신한대 교수직 사임 "이범수와는 무관" [공식입장]

윤혜영 기자 2022. 12. 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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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주영훈이 신한대학교 교수직을 사임했다.

8일 신한대학교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주영훈이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K팝전공 전임교수로 근무했으나 최근 사임했다"고 밝혔다.

주영훈은 2014년부터 신한대학교 K팝전공 교수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같은 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인 배우 이범수가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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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신한대학교 교수직을 사임했다.

8일 신한대학교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주영훈이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K팝전공 전임교수로 근무했으나 최근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범수 교수와는 무관한 사임"이라고 강조했다.

주영훈은 2014년부터 신한대학교 K팝전공 교수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같은 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인 배우 이범수가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바. 여기에 주영훈의 사임 소식이 전해지며 연관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시선이 나오기도 했다. 이범수는 해당 의혹에 대해 부인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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