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플러스, ‘2022 서울 빛초롱’ 공식 카메라 앱으로 참가

기자 입력 2022. 12. 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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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대상 사진 NFT 챌린지 진행

캔디플러스(구 캔디카메라)가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2022 서울 빛초롱’ 공식 카메라 앱으로 참여한다.

매년 연말 청계천을 빛내던 서울 빛초롱은 다양한 빛 조형물을 전시하는 서울시 대표 야간 관광행사이다. 제14회를 맞이하는 서울 빛초롱은 2022년 19~31일 광화문광장 재개장을 기념해 광화문광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화려한 빛 조형물과 미디어파사드를 관람할 수 있다.


캔디플러스는 행사 장소인 광화문 거리 사진을 등록하는 2022 서울 빛초롱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챌린지에서 수상한 작품은 앙골라NFT로 발행되며, 서울관광재단이 후원하는 경품이 지급된다. 이 행사는 외국인 방문객도 많이 찾고 있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리는 하나의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캔디플러스 관계자는 “2022 서울 빛초롱 공식 카메라 앱으로 참여하는 만큼, 캔디플러스를 다운로드한 전세계 2억 9000만 이용자들과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중한 NFT로 만들어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이벤트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빛초롱 홈페이지를 통해서 캔디플러스 사용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또는 ‘캔디플러스’ 앱을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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