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식]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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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8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0개를 공급할 업체 1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충남 서산시는 요양원 등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 보호를 위한 합동 전담 대응팀을 가동하고 시설별 전담 실무자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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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8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0개를 공급할 업체 1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업체는 서산태안육쪽마늘조합(육쪽마늘), 서산민속생강한과·김순주 생강한과(한과), 대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쌀), 서산축협·충남한우협동조합(한우), 기린컴퍼니·해품감태영어조합·섬마을(감태), 간월도 어리굴젓(어리굴젓), 서산특산품유통사업단·서산농협 하나로마트 등이다.
서산시,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 합동 전담 대응팀 가동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요양원 등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 보호를 위한 합동 전담 대응팀을 가동하고 시설별 전담 실무자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또 고령층 등의 코로나19 겨울철 추가 접종을 독려하고 연말연시 잦은 모임과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겨울철 추가접종이 필요한 시내 60세 이상 인구는 4만7천여명으로 그중 23.9%만 접종을 마쳤다.
서산시, 불법 주정차 근절 가두 캠페인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8일 민관 합동으로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부터 서산 공용 버스터미널까지 구간에서 불법 주정차 근절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시와 녹색어머니회, 경찰 등은 불법 주정차 근절 전단을 나눠주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불법 주정차 신고 방법을 홍보했다.
시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점심 단속 유예 시간을 3시간에서 코로나19 이전에 했던 2시간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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