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개최…양홍모 한국지중정보 기술고문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9일 시청에서 기반시설 조성과 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2022 서울특별시 건설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임섭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은 "건설상은 천만 서울시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공이 큰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라며 "서울의 다양한 현장에서 헌신하는 건설인들을 발굴해 고품격 건설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9일 시청에서 기반시설 조성과 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2022 서울특별시 건설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9명 등 총 15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7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관련 학회, 기관 등을 통해 토목·건축·설비 분야의 다양한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토목분야 개인 6명·단체 1개소, 건축분야 개인6명, 설비분야 2명을 각각 선정했다.
대상은 양홍모 한국지중정보 기술고문이 수상한다. 양 고문은 지난 27년간 서울시 하수도관리 전산시스템 기능 고도화, 하수박스 3차원 관리시스템 개발 등 서울시 하수도 기술 발전에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최우수상은 토목, 건축, 설비 분야 총 5명으로 심창수 중앙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남서울경전철, 이창희 유탑엔지니어링 사장, 이준규 중민 대표이사, 김윤미 건도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다. 안승주 동일기술공사 부사장 등 9명은 우수상을 받았다.
이임섭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은 "건설상은 천만 서울시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공이 큰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라며 "서울의 다양한 현장에서 헌신하는 건설인들을 발굴해 고품격 건설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드컵] 자존심 구겼던 호날두, 벤치 멤버들 아닌 `베스트 11`과 함께 훈련
- "9개월 원아 이불 덮고 눌러 숨지게 했다"…CCTV에 담긴 그날
- [월드컵] 호날두 빼니 펄펄 난 포르투갈…하무스 득점포 대폭발 `1호 해트트릭`
- ‘청담동 술자리’ 제보자, 한동훈 고소에 충격 받았나…“민주주의 퇴보하고 있어”
- 인천 아파트 화재 50대 여성 사망…남편도 중상 입어
- 흡연·음주에 행복감까지… 국민보건정책 기반 정보 담는다
- 中 태양광 모듈 `떨이판매`… 1년새 가격 `뚝`
- [오늘의 DT인] 정치 9단이자 DJ의 영원한 비서실장 … "국회의원은 7분의 언어 예술사"
- 대학 진학 포기 늘었지만… 사교육비는 月 44만원 `역대 최대`
- 한화솔루션 배양육 사업 의지 `활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