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골 음바페, 월드컵 득점왕에 성큼 …‘라스트 댄스’ 메시 “게 섯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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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골=득점왕.
곤살로 하무스(포르투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마커스 래쉬포드·부카요 사카(이상 잉글랜드), 올리비에 지루(프랑스), 코디 각포(네덜란드), 히샤를리송(브라질)은 8강에 진출 했으나, 에데르 발렌시아(에콰도르)와 알바로 모라타(스페인)는 각각 조별리그와 16강에서 탈락해 득점왕 가능성이 전혀 없다.
그 중 음바페는 잉글랜드와의 8강전을 통과하면 득점왕에 한 발 더 다가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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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의 우승 팀 못지않게 누가 ‘골든 부츠’를 받게 될지도 관심사다. 축구는 골을 넣어야 이기는 경기. 득점왕은 그 무엇보다 영예로운 훈장이다.
가장 앞서가는 선수는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다. 잉글랜드와의 8강전을 앞둔 8일(한국시간) 현재 5골로 2위 그룹에 2골 앞선 단독 선두다. 음바페는 조별리그에서 3골, 폴란드와의 16강전에서 2골을 넣었다. 4경기 5골로 경기당 평균 1골이 넘는다.
그 뒤로 무려 9명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곤살로 하무스(포르투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마커스 래쉬포드·부카요 사카(이상 잉글랜드), 올리비에 지루(프랑스), 코디 각포(네덜란드), 히샤를리송(브라질)은 8강에 진출 했으나, 에데르 발렌시아(에콰도르)와 알바로 모라타(스페인)는 각각 조별리그와 16강에서 탈락해 득점왕 가능성이 전혀 없다.
득점왕은 최소 4강 진출 팀에서 나올 확률이 높다. 승리할 경우 결승, 패하더라도 3·4위전에 나설 수 있어 경쟁자들보다 2경기를 더 뛸 수 있다.
닐슨 산하 데이터분석업체 그레이스노트의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4강 진출 확률이 높은 네 나라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프랑스다.
골든 부츠를 받으려면 최소 6골은 넣어야 안심이다. 지난 대회 해리 케인(잉글랜드), 2014년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 등 6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른 선수가 유독 많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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