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까지 카타르 찾은 관광객 76만 명‥"예상보다 저조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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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개막 이후 17일간 카타르를 방문한 관광객이 76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이 입수한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카타르를 방문한 관광객은 76만 5천여 명으로 이중 절반은 현재 카타르를 떠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신은 앞으로 남은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44만 명의 더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주최 측 목표인 120만 명을 넘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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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개막 이후 17일간 카타르를 방문한 관광객이 76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이 입수한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카타르를 방문한 관광객은 76만 5천여 명으로 이중 절반은 현재 카타르를 떠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신은 앞으로 남은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44만 명의 더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주최 측 목표인 120만 명을 넘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월드컵 조별리그 48경기부터 16강 초반 4경기를 관람한 관중은 265만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4507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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