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 규제 개선 논의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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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개선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린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오는 1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OTT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합리화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업계와 학계, 관계 전문가가 참석해 국내 OTT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합리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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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서정윤 기자)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개선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린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오는 1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OTT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합리화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K-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포럼 시리즈의 세 번째 포럼이다. 이수엽 미디어미래연구소 연구위원이 'OTT 시대 지식재산권(IP) 확보 방안 및 사전등급제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전응준 법무법인 린 변호사가 'OTT 음악저작권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종합 토론에서는 김혜창 한국저작권위원회 본부장, 노동환 웨이브 팀장, 장준영 쿠팡 변호사, 전범수 한양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업계와 학계, 관계 전문가가 참석해 국내 OTT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합리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미디어미래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포럼으로 K-콘텐츠의 위상이 한층 높아진 상황에서 콘텐츠 산업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비전 수립과 구체적인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깊은 의견이 교환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윤 기자(seojy@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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