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박은혜 "우주소녀 다영 앞에서 '교복' 입어도 될런지" 너스레('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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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교복 의상에 부끄러움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는 박은혜 은혁 강승윤 다영 김성원이 참석했다.
이날 박은혜는 "교복을 줘서 깜짝 놀랐다"라며 "누가 나오나 봤더니 우주소녀 다영씨더라. '내가 다영씨 앞에서 교복을 입어도 되나'라는 생각에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출연진은 박은혜에게 교복이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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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박은혜가 교복 의상에 부끄러움을 나타냈다.
8일 E채널·MBN 예능 프로그램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은혜 은혁 강승윤 다영 김성원이 참석했다.
이날 박은혜는 "교복을 줘서 깜짝 놀랐다"라며 "누가 나오나 봤더니 우주소녀 다영씨더라. '내가 다영씨 앞에서 교복을 입어도 되나'라는 생각에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출연진은 박은혜에게 교복이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 줬다.
또 "아들이 수학여행을 가길래 동네 엄마들에게 '우리도 애들 없을 때 여행 가자'고 했고, 우연히 같은 장소였다"고 너스레를 떨며 "정말 하필이면 우연히 같은 기차를 탔다. 수학여행을 따라갔다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들은 아이들의 여행, 우리는 우리의 여행"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수학여행'은 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찐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5일 간 색다른 여행이 펼쳐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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